지속적인 신규 영업확대와 안정적인 신탁사업장 관리로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. 또 자산건전성 개선에 따른 대손충당금 환입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덧붙였다.
회사 관계자는 "최근 수주액(수수료수익 약정액 기준)이 1000억원에 달하는 등 연이은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"며 "향후에도 성장추세가 지속될 것"이라고 전했다.
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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